앉는다.
(성체와 보혈을 들고 아래 초대의 말을 한다.)
✚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여기 계시니,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.
◉ 주여, 주님을 내 안에 모시기를 감당치 못하오니, 한 말씀만 하소서. 내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.
성체성가(다음페이지)가 시작되면 함께 부르면서 차례를 기다린다.
영성체는 복사단부터 시작하여 앞줄부터 진행된다.
본인 차례가 오면 자리를 정리하고 회중을 따라 제단으로 이동한다.
성체와 보혈을 받기 전, 십자성호(✠)를 긋는다. 이때 묵례로 예를 표할 수 있다.
(성체와 보혈을 나눌 때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.)
✚ 그리스도의 성체
◉ 아멘
✚ 그리스도의 보혈
◉ 아멘
영성체 후, 제단을 향하여 또는 자리로 돌아가기 전에 십자성호(✠)를 그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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